게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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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유로트럭2 주행일지
오랜만에 작성해봅니다.이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할까 하다가일단은 시작했던 대로 할까 합니다. 이번에 1.32베타업데이트가 되면서개인 트레일러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레벨이 14가 되어서 첫 차량도 구입했습니다.평소에 스카니아 차량을 좋아해서 R480을 구매했습니다.기타 옵션들도 포함했습니다. 페인트는 한국인답게 태권도로 했습니다.독특적입니다. 트레일러는 5만유로짜리로 했습니다.라이트도 늘리고 기타 옵션을 했습니다.다른 색으로 할까하다가 기본값으로 했습니다. 뒤에 흙막이? 아무튼 그것도 있구요라이트도 뭔가 예쁘네요특히 후진등이 날카로운 느낌도 있어요. 이 태권도 페인팅의 경우 차량 뒤에도 있는데태극기과 한글이 적혀 있어 내가 어느 국적인지 알릴 수 있습니다.물론 아직까진 멀티를 안해봤습니다.유..
2018.08.14 -
프랑스 리옹에서 파리까지 롤러 옮기기 배차
오늘도 트레일러를 몰아봅시다. 오늘은 롤러 DYNA CC-2200를 배차받았다. 목적지는 프랑스 리옹에서 파리까지이다. 총 530여km정도 되는 배차이다. 배차받은 차량은 볼보차량이다. 아직까지 내가 차량에 대해 잘 모르므로 기종에 대해서는 말 못하겠지만 점차 짐을 옮기거나 직접 찾아가면서 차량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 같다. 롤러는 바로 아스팔트 공사에 쓰이는 것이다. 가끔씩 도로 포장을 하다보면 만나는 편인데 그때마다 뜨거운 열기가... 기착점에서 주행하고 얼마 되지 않아 예쁜 풍경을 보았다. 진짜 그래픽만 더 좋으면 괜찮으련만.. 도로에서 볼 때에는 굉장히 예뻐보였는데 상공에서 올라보니 딱히 별로다. 도로에서 보면 갑자기 큰 건물이 보이고 언덕에 나무들과 건물, 그리고 도로가 있다보니 그 ..
2018.07.19 -
유로트럭2, 첫번째! 화재가 나다
그동안 서브블로그를 만들까 말까 하다가 만들었었지만 제대로 작성을 하지도 못해서 다시 중지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제대로 해볼까 싶어서 다짐을 해본다. 최근 티스토리의 여러가지 고난으로 인해 탈출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몇주전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유로트럭 영상을 봤다. 그것을 보고 꽤 중독성이 있어 보였다. 처음에는 암흑의 경로를 통해 다운 받아서 했었는데 재밌었다. 유럽지역을 간접(?)으로마나 겪어 볼 수가 있었으니. 그러다가 또 다른 영상은 한국맵에서 달리는 것이었다. 응? 유로트럭인데 코리아가? 알고보니 이 게임은 모드라는게 존재해서 그 모드를 넣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차량들이 그러는데, 게임명에서도 나오다시피 트럭으로 운행해야 하지만 스포츠카나 버스..
2018.07.18